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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마주한 질문에,
김봉수 대표원장이 직접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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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공황·마법한의원·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증 사회공포증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

불안장애가 공황장애·강박증·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원인을 살펴보고,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른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소개합니다.

Q : 울산에 사는 22살 대학생 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불안을 심하게 느끼는 편이었습니다. 앞에 나서서 발표를 해야 할 때면 며칠전부터 그 생각이 나서 심한 불안감이 들면서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렸고 사람들과 대화시 눈을 잘 못보는 시선공포도 있었습니다. 대학생때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려서 심장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받기도 하였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었습니다. 매사에 불안하고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강박증 증세도 있습니다. 현재도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을 못쉴거 같고 이유없는 불안과 공포가 있습니다. 걸을 때 쓰러질거 같은 느낌도 있고 갑자기 땀도 나고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있어서 너무 힘듭니다. 이런 증상들 때문에 공부도 집중해서 하기 힘들고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치료가 될 수 있을까요?


A : 불안장애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일상생활 중에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학업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적당한 긴장과 불안은 학업이나 하는 일의 성취도를 높여 줄 수 있지만 과도한 긴장 불안은 오히려 이를 방해하여 본인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도 성취도가 저하되게 됩니다. 대체로 이러한 불안의 문제를 호소하는 환자들은 어렸을 때 부터 과잉불안 증세를 가지고 있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 청소년 기에는 분리불안장애, 범불안장애, 강박장애등이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성인에서는 범불안장애, 강박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사회공포증, 공황장애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회공포증 공황장애 강박증등의 증상은 결국 근본적으로 불안을 조절하는 뇌신경계의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소인이 중요하기 때문에 따라서 이러한 환자들은 어려서부터 불안과 관련된 여러 문제를 호소하고 이것이 성인기까지 이어지거나 점차로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대뇌의 변연계는 이러한 불안과 공포와 같은 정서를 통제하고 조절하는 뇌기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치료에 있어서 이러한 뇌신경계의 이상 흥분을 안정시키고 조절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정신계통의 문제가 오장육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특히 불안과 공포는 심(心), 담(膽)의 장부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부의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심담허겁(心膽虛怯)증이 생기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나 화병(火病)등으로 인해 간기울결(肝氣鬱結)증이 생기면 불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신적 증상이 올수 있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의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각종 신체증상들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불안장애를 치료할때는 증상의 일시적인 개선 뿐만이 아닌 뇌가 불안 공포 자율신경계를 스스로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는 부작용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을 해결 해주게 되면 쉽게 재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치료는 개개인의 체질이나 오장육부의 상태를 파악해 거기에 맞는 맞춤 처방을 하게 됩니다. 한약 처방과 함께 뇌를 안정 시켜주는 약침치료, 심신의 이완을 도와주는 한방물리요법, 뇌기능 향상을 위한 기공훈련이나 자기조절훈련 등을 병행 할 수도 있습니다. 


 -부산 마법한의원 김봉수 대표원장-

김봉수 대표원장

마법한의원 대표원장
한방신경정신과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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